남면 화전농공단지협의회(회장 김승현)는 2월19일 오전 양덕중학교(교장 박응규)를 방문해 장학금 180만 원을 전달했다.

화전농공단지협의회는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양덕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응규 교장은 “훗날 나라를 이끌어갈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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