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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용 마스크 사태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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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2  09: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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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 마스크와 관련된 국가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낮은 국민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는 현재 치료 백신이 없는 상태에서 중국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나라마다 초비상사태에 놓여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정부에서는 철저한 방역 조치로 확진자 치료에 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확진자와 감염경로가 의심되는 사람들을 끝까지 추적해 격리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민들도 가정에서 철저한 개인위생을 지키며 집 밖 출입을 삼가고 있고 공공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는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방역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염려가 있는 사람과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집 밖 출입을 했을 때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집 밖에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보건용 마스크 중에서도 KF 표시가 있는 마스크여야 방역 효과가 있다.

KF로 표기되는 마스크의 숫자는 공기가 통과되는 미세 입자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숫자가 클수록 방역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마스크를 썼다고 해서 완벽하게 감염이 차단되는 것은 아니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고 집안에서 생활하는 것이다. 

보건용 마스크를 제작하는 공장에서는 연일 대량의 마스크를 만들어내고 있으나 시장에서는 가격이 급등하고 매입이 쉽지 않다. 매점매석을 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국가적 재난 속에서 자신만 살자 거나 이를 이용해 떼돈을 벌자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는 나 한 사람만의 힘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 가족, 마을 주민, 국가가 나서서 공동으로 대처했을 때 예방이 가능하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등 언론 매체를 이용해 홍보하는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 개인의 방역만이 아닌 공동의 방역이 철저하게 이뤄져야 실제적 방역 효과를 볼 수 있다.

보건용 마스크가 필요할 때 제대로 매입하기 어렵다든가 가격이 급등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전염병과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국가가 나서야 한다. 보건용 마스크를 개인이 매입하기보다 국가에서 예산을 투입해 가정이나 직장 단위로 일률적으로 공급해 준다면 이와 같은 사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불행을 이용해 나의 행복으로 만들려는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이다. 양심이 없는 사람이다. 남의 불행을 이용해서는 행복해지기 어렵다. 설령 성공한다 하더라도 오래가지 못한다. 정당한 방법으로 만든 행복이어야 오래간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다고 해서 중국 사람을 혐오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지구촌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다. 6.25 한국전쟁의 악연 이후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해 왔고 전염병이 진정된 이후에도 경제적으로 교역을 강화해야 하는 처지의 나라다. 혐오가 아닌 위로가 필요한 이웃 국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장기전이 되면서 가짜 뉴스들이 만들어져 혼란스러움이 가중된다. 특히 확진자 정보는 정확해야 하는 만큼 가짜 뉴스가 만들어지면 큰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다. 사직 당국에서 가짜 뉴스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만큼 가짜 뉴스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정부에서는 치료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발병 원인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 방법도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바로 이웃 국가에서 발병한 전염병으로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고 나라마다 비상사태인 만큼 치료 백신의 개발은 국위 선양은 물론 엄청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될 것이다. 

이영욱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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