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억2천여만 원 상당 이웃사랑 실천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이웃!’을 슬로건으로 활발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1월22일 오후 6시30분 이웃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인 민병하 홍천농고 교장, 사재문 화촌농협장, 이규성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 이병일 홍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 박영록 신경외과 원장 등 위임을 포함 107명이 참석해 (사)이웃 2019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감사보고,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0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이웃은 지난해 연탄 및 에너지 지원활동, 한부모 및 조손가정 자녀장학사업, 긴급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등 9천5백여만 원과 물품기탁 후원을 포함 총 1억 2천여만 원  상당의 왕성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펼쳤다.

박학천 이사장은 “(사)이웃이 출범한지 22개월만에 나눔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큰 봉사단체로 자리매길할 수 있도록 동행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금년에는 좀 더 체계적인 사무국 운영을 강화해 복지보장체계가 견고하게 실천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