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지사장 남해춘, 위원장 길오성)는 1월15일 오전 10시 한전홍천지사 사무실에서 홍천중앙시장, 홍천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실시했다.

이날의 자매결연은 갈수록 힘들어지는 홍천지역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져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한전 홍천지사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홍보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기적인 전기 안전점검과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장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남해춘 지사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홍천의 전통시장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길오성 위원장은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홍천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기 홍천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한전 덕분에 앞으로 시장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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