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생활개선회(회장 김호선)는 1월14일 오전 11시 연시총회를 개최해 지난해의 사업결산과 2020년에 대한 사업계획을 논의한 후 불우이웃 성금30만 원을 서면사무소(면장 조병호)에 전달 서면 어려운 이웃돕기에 일조했다. 이날 서면생활개선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17개리 경로당에 된장을 기탁했다.

서면생활개선회는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회원 간 친목도모, 농촌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에 앞장서 밝은 농촌을 지켜나가는 농촌여성단체이다.

조병호 서면장은 “송영미 한국생활개선회 홍천연합회장과 윤현순 수석부회장이 함께한 자리라 더욱 뜻 깊은 연시총회였다”고 밝히며, 서면이웃돕기를 위해 매년 애쓰는 서면생활개선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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