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홍천, 횡성, 원주 관내의 국유림 첫 숲 가꾸기 사업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1월15일 홍천, 횡성, 원주 관내 국유림의 품질향상 및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고자 2020년 새해 첫 숲 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다.

숲 가꾸기 사업이란 인공 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키우는 사업으로 산림 전체의 공익기능과 경제기능을 높여 주기 위해 실시되며, 숲 가꾸기 품질 향상을 위해 공무원과 설계·감리·시공사 간 현장역량 강화를 통해 품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동성 소장은 “숲 가꾸기 사업 추진 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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