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에서 남면 신대1리를 대상으로 진행한 농작업 증진 훈련프로그램 시범사업이 1월13일 마지막 프로그램을 끝으로 종료했다.

그동안 강원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에서는 남면 신대1리 주민을 대상으로 13회에 걸친 농작업 수행능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대1리 주민들은 건강증진과 치매예방, 주민화합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만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