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생활개선회(회장 안은숙)는 1월13일 오전 11시 어려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막장 35통(각3kg), 라면 10박스, 후원금 50만 원을 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남면생활개선회는 매년 직접 담근 막장 및 라면 등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남면나눔행복 기금 50만 원까지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은숙 회장은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더해진 막장을 나눠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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