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씨는 1월9일 오전 9시 홍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kg 쌀 60포(1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영만 씨는 홍천군 주차관리 요원으로 근무하며 발생한 소득을 통해 매년 지속적이고 다양한 후원을 실천해 왔다. 이번 후원을 통해 10개 읍면 독거노인 가구에 따듯한 온정의 손길이 닿았다.

김영만 씨는 “작은 나눔이지만 홍천관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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