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궁명, 민간위원장 박정수)는 2019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서석곳간 채우기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통해 현재 2018년 성금기탁금 대비 약 15%가 증가한 1,150만 원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서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석곳간 채우기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작년 11월 면사무소 내에 포토월을 설치했으며, 서석곳간 채우기에 동참하는 개인 및 지역단체에게 감사인사는 물론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고자 즉석사진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어 후원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홍보달력 900매를 제작 지역주민 및 경로당 그리고 지역상가에 배포를 통해 2020년 경자년 새해 인사와 함께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발굴 협조를 당부했다.

박정수 민간위원장은 “서석곳간 채우기 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한 개인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모아진 소중한 성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지역주민에게 피부로 다가오는 지역사회 복지사업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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