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승)는 12월27일 오전 11시50분 동면사무소를 방문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 12가구를 위한 농협상품권 24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2월14일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기로 결정하였다.

선정된 가구는 주민자치위원회 내부 회의를 걸쳐 이장 등을 통해 추천을 받아 12가구를 선정 각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남교현 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는 동면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동면사무소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