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양덕원리 학생사 대표 심유식 씨는 12월24일 오후 2시 남면사무소를 방문해 남면나눔행복 7번째 주주가 됐다.

심유식 씨는 매년 관내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고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더불어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기 위해 ‘남면나눔행복 200구좌(1구좌당 5,000원)’를 후원했다.

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더불어 살기 좋은 남면을 남면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김승열 면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지역업체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