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13회(회장 이순섭)는 12월19일 오후 2시 내촌면사무소(면장 신진숙)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13회(구장협의회)는 구 이장들의 모임으로 내촌면에 진행하는 행사에 앞장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내촌면민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관내 소외된 장애인 가구 및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섭 13회 회장은 “이번 성금이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촌면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는 13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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