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북방봉사회(회장 신만복)는 12월18일 오전 11시 북방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만 원과 이불 20세트, 연탄 900장을 기탁하며, 북방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신만복 회장은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가치 있는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운순 북방면장은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적십자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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