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지사장 김상현, 지회위원장 길오성)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2월19일 오전 10시 대상자 집을 방문해 ‘안전빛 나눔’ 사업으로 전기설비 점검·보수 등의 자원봉사활동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 기부는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 직원들이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미리 확인해 이불, 점퍼, 내복, 털신, 압력밥솥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김상현 지사장은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일상의 작은 행복이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남궁호선 읍장은 “십시일반 뜻을 모아 봉사를 해준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 직원 일동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에 전해져 우리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는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안전빛 나눔 기부를 실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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