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홍신회(회장 이욱희)는 12월19일 오전 11시 서면사무소(면장 조병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서면 홍신회는 1995년 처음 성금 전달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주민의 힘든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힘써오고 있다.

조병호 서면장은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는 홍신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정말로 필요한 곳에 신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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