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생활개선회(회장 정금숙)는 12월16일 오전 10시 동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백미 15포와 막장(2Kg) 15개를 구입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으며, 총회에서는 2019년 활동 내역을 정리하고 한방샴푸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남교현 동면장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마을 공동체에서 단합해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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