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노인일자리전담센터(센터장 박흥순)는 12월16일부터 20일까지 북방면 콩재배사업단을 시작으로 5일간 2019년도 영농사업 시장형 4개 유형의 사업에 대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각 사업단별 2019년도 활동결과에 대한 수익금을 결산하고 시장형 사업인 영농사업과 특화형 축제등 사업을 통해 약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려 참여한 사람들에게 활동비 외 수익에 대한 배분을 할 예정이다.

박흥순 센터장은 “2020년도에 홍천군노인회관이 완공되면 사무실 이전을 할 것이기에 4층 시장형 조은생각 카페와 홍천 엄마손 만두 사업을 추진 시장형 사업(수익성 사업)을 확대하고 더 많은 어르신들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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