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12월14일 내촌면사무소를 방문해 내촌면 독거어르신의 건강을 보살필 사계절 고급 냉·온찜질팩 42세트(42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맞춤형 찜질팩은 (사)이웃 회원인 김한구 대웅제약 부장이 사무국에 기탁한 물품이다.

신진숙 면장은 “독거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한 김한구 회원과 사계절 홍천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고 있는 (사)이웃에 감사드린다”며, “내촌면의 복지보장체계가 좀 더 견고히 운영돼 어려운 분들이 최소화되고 안정적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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