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7030지구 새홍천로터리클럽(회장 이규성)은 12월13일 오후 4시 내촌면사무소(면장 신진숙)를 방문해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새홍천로터리클럽은 지난 11월29일 전기 누전사고로 인해 집이 전소되는 막심한 피해를 입은 내촌면 주민을 돕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규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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