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양혜)은 11월13일 오전 10시 미래에셋생명 홍천지점(지점장 최지헌) FC봉사단과 함께 독거노인 희망 잇는 봉사 시즌8을 진행했다.

독거노인 희망 잇는 봉사는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고 말벗활동을 통한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전국 지점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미래에셋생명 홍천지점 7명과 복지관 사회복지사 3명은 10명의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식품키트를 전달하고 말벗활동을 진행했다.

정양혜 관장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 가져주는 미래에셋생명 홍천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홍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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