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0만 명 성도 증가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1월10일 1년여 만에 10만 명의 새로운 성도가 공식적으로 입교하는 ‘10만 명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복음 전파의 새 역사를 이뤄냈다.

이날 수료인원은 총 10만 3천764명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이들 새로운 성도들이 142%의 전도율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신천지예수교회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안에는 하나님이 이뤄야 할 천국비밀이 기록돼 있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고 했다. 2천여 년 전에 기록한 계시록은 기록된 대로 다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이 동시에 수료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일”이라면서 “현재 20만 명 이상이 신천지 성경공부 과정에 있어 이 흐름대로라면 3년 안에 신천지예수교회의 성도 숫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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