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 광선자동차정비사업소(대표 길영환)는 10월29일 오후 1시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60가구에 라면(60박스)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10월초 후원에 이어 올해에만 총 4번째로 자동차 성능검사 비용을 모아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길영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운순 북방면장은 “소외되기 쉽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나눔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선행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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