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10월11일 오전 10시30분 횡성군 횡성전통시장에서 산림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과 관련된 안내서를 나눠주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의 개념 및 정의, 신청·지정절차와 지원사항 등을 설명했으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고로 산림청에서는 공동산림사업의 수행자를 관계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장, 공공기관 등으로 한정하던 것을 사회적경제기업인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추가해 국유림 활용을 확대했다.

김동성 소장은 “숲은 내 삶으로 숲이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산촌형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및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