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은 지난 9월17일 오후 7시 북방면 소재 현대전설(주) 김기선 로타리안 사업장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회에서 이규성 회장이 (사)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장기윤 이사장의 표창패를 안대영(서독안경원 대표) 사찰에게 전수했으며, 현대건설(주) 모범직원 2명에 대해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표창과 격려금도 함께 전달했다.

국제로타리클럽의 직업을 통한 사회봉사 정신에 따라 회원의 각 직장에서 회원들을 초청해 상호 직업교류 및 로타리 활성화에 기여하고 직업의 품위를 높이는 등 진가를 인식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현대전설(주)은 전기설비공사 전문업체로서 전문 기술은 물론 성실시공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규성 회장은 “새홍천로타리클럽은 각 회원 간 상호교류 및 이해를 위해 직장 초청 주회를 전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직장주회를 좀 더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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