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 지원대대(대대장 권명칠)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9월11일 오전 9시 두촌면사무소(면장 박정천)를 방문해 관내 거주 중인 어려운 가구를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과학화전투후련단 지원대대는 기초생활수급자 3가구를 방문해 직접 생필품을 전달하며, 방문 가구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노후시설도 함께 살펴봤다.

권명칠 대대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가구들이 소외감 없이 즐거운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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