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 북방리 연화사(주지스님 혜인, 신도회장 오헌기)거사회와 자비회 신도들은 지난 9월6일 오전 11시 북방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쌀 350kg(10kg, 35포)을 기탁했다.

연화사는 해마다 저소득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운순 북방면장은 “소외되기 쉽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이웃에게 나눔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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