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형준)는 8월31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3명의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족치유캠프 추후모임 및 스마트폰 대안활동 체험으로 ‘가족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천관내 ‘꽃을 담다’ 공방과 연계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위한 대안활동을 탐색할 수 있었으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형준 센터장은 “캠프 이후 일상에서도 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스마트폰 이외에 재미있는 활동들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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