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은 8월16일 오후 4시 남면사무소(면장 김승열)를 방문해 선풍기와 생필품(1백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후원 물품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규성 회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손길 속에 우리 사회는 더 건강해진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번 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주저 말고 조력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새롭게 취임한 이규성 회장이 이끄는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2019~2020년)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홍천군 관내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김승열 남면장은 “국제봉사단체로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새홍천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헀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