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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없는 전쟁, 승리를 위한 극일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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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4  09: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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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일본과 총성 없는 경제전쟁을 치르고 있다. 현재 일본의 경제력이 우리나라보다 위에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우리는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특히 그 전쟁에 극일의 상징인 무궁화의 고장 홍천이 가장 먼저 참전하고 마침내 승리를 이끌어내야 한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선열들의 나라사랑의 뜨거운 피와 혼을 이어받은 후손들이다.

섬나라인 일본은 우리나라와 인접해 있으면서 역사적으로 수없이 많은 침략으로 노략질을 일삼았다. 그러던 중 1910년 을사늑약에 의해 나라를 잃는 수모를 겪어야 했고, 36년 간 일제의 압제에서 식민통치를 당해야 했으며 강제징용, 위안부, 강제노역 등으로 해방 이후 오늘날까지 고통과 아픔의 상처를 고스란히 안고 있다.  

역사적인 갈등으로 인해 스포츠의 장면에서도 선수단은 물론 온 국민들이 다른 나라에 패하는 것은 용납이 돼도 일본에게만큼은 지지 않으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이곤 했다. 해방이후 미국의 세계질서 개편에 따라 중국과 러시아의 견제 차원에서 한·미·일 삼국의 연합 축을 구축하면서 다소 우호적인 관계가 형성되기도 했었다.

일본의 기술력이 우리나라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기술력도 만만치 않은 저력을 갖고 있다. 세계무대에서 일본, 미국 등과 당당하게 경쟁하며 기술력을 향상시켜왔다. 장기적인 면에서는 일본보다 월등한 기술로 보다 선진화된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만 우선 당장의 대처가 문제다.  

일본과의 총성 없는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온 국민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 정파나 종교, 사상이나 이념, 남녀노소를 가릴 여유나 처지가 아니다. 최전선에 있는 정부와 기업을 중심으로 국민 모두가 참전해야 한다. 일반 국민들의 입장에서 가장 쉬운 응전방법은 일본제품을 사지 않거나 일본으로의 여행을 삼가하는 것이다.

일본제품을 사지 않기는 이미 전국적으로 요원의 불길처럼 확산되고 있지만 나 한사람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리고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 그동안 출처가 어느 나라인지 알지 못했던 제품들 중에 일본 제품이었던 것들이 이번에 드러난 경우가 많이 있다.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일본산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인접해 있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웃집 드나들 듯 일본여행을 즐겨왔다. 여행에서 지출하는 돈이 국가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일본으로 여행하지 않기가 시작된 이후 벌써부터 일부 일본 여행지에서는 한국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욱 고삐를 죄어야 한다.  

각계각층에서 일본과의 교류를 중단하거나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 교육계의 학술교류 등의 중지나 연기가 일본 사람들에게 그들이 일으킨 경제 전쟁의 무모함을 올바르게 인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본 내에서도 아베 정권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나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장기적인 대책으로는 일본 이외의 나라들과 교역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다. 기술력에 의해 일본 것에 비해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의 기술력으로 더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일본도 섬나라인 관계로 우리나라와 교역을 하지 않으면 지금 당장은 피부로 느끼지 못하겠지만 결국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 뻔하다.

제조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물질적인 면보다 정신적인 면에서 일본보다 대한민국이 월등할 때 결국 최종 승자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정신적인 면에서는 우리가 일본에 지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일제강점기의 만행을 자세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무궁화의 고장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선열들의 피와 땀 그리고 혼을 이어받은 홍천군민들이 일본과의 경제전쟁에서 다른 지역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극일을 위한 국민행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이 경제전쟁에서 우리가 최종 승자가 될 수 있다.

이영욱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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