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박정자)회원 15명은 8월2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관내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동면적십자봉사회는 행락철을 맞아 매주 토요일 하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정자 회장은 “적십자봉사회에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며, 방문객들이 깨끗한 동면 개울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청정 홍천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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