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부천사운동본부(대표 이민수 홍천중앙교회 목사)는 7월29일 오전 10시 홍천읍사무소(읍장 남궁호선)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수 있게 해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금을 전달한 홍천기부천사운동본부는 2010년 9월 발족해 매년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함께 독거노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이민수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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