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선민)와 동면새마을지도자(회장 추성일) 회원들은 7월22일 동면 노천리에 소재하고 있는 제1수송교육연대에 찐 홍천찰옥수수(1,600통)를 전달했다. 동면새마을부녀회는 동면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매년 찰옥수수를 쪄서 전달하고 있다.

이선민 회장은 “전국 제일의 찰옥수수 고장인 홍천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장병들이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한 찰옥수수를 먹고 시골의 정을 느끼며,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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