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하림총판장(제일축산) 대표 이혜옥은 7월16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 삼계탕용 닭 300마리를 후원했다. 이 대표는 “중복을 앞두고 많은 주문이 밀려오는 시기에 문득 홀로 지내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이 떠올랐다”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기력 충천해 건강한 여름 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원재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면서 너무 행복해 하셨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보여준 이혜옥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홍천로터리클럽 회장 및 회원 일동이 중복을 맞이해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청춘식당 어르신들께 삼계탕과 즐거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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