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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군정질문
임정식 기자  |  ljs04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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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9  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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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회(의장 김재근, 부의장 나기호)는 7월9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관계공무원을 출석시켜 군정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청취했다. 군정질문 첫째 날로 군수, 부군수, 행정국장, 경제국장, 기획예산담 당관, 행정과장, 종합민원과장의 군정질문이 있었다.

정관교 의원은 군수를 대상으로 한 군정질문으로 국책사업인 홍천철도유치 계획에 대해 질문하고 기존 용문~홍천 간 철도유치에서 T자형인 원주~홍천~춘천 간 철도 유치가 함께 이루어지다 보니 주민들의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두 노선이 어려울 경우 한 노선에 비중을 두고 집중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향후 철도유치사업 이외의 사업도 전략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조직구성과 중앙부처, 출향군민 등 최대한 인맥을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홍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허남진 의원은 하오안리 장사시설과 환경시설이 설치된 지역이 혐오시설로 인식되지 않도록 개선의지에 대해 질문하고 현재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 시설은 친환경시설로 건설되고 있는 만큼 기존시설도 가족이 소풍을 올 수 있도록 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특별한 과업이 주어진 사업에 대해서는 완공 시까지 최대한 담당자 변경이 없이 추진돼 당초 계획을 벗어나지 않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공군오 의원은 화촌면 풍천리 양수발전소 유치 확정 후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일은 유치과정에서 있었던 주민 간의 불신과 갈등을 어떻게 해소해 나갈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화합과 치유해 나갈 수 있는 홍천군과 주민간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대화와 각종 인허가 지원 등 지역주민 애로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하며, 유치과정에서 있었던 군민들의 열정이 식지 않고 모든 사업들이 군민들이 뜻을 합치면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더욱 발전하는 홍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이호열 의원은 읍·면장 긴급 포괄사업비 인상으로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업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했으다. 또한 태학리 항공대 주변의 학교와 관공서, 아파트 단지에서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면서 항공대 이전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했다. 더불어 군부대 부사관은 주소이전이 잘되고 있지만 일부 장교는 그렇지 않다며, 적극적인 주소 이전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지방도 494호선은 탱크 등 많은 기계화장비 이동으로 교통체증이 심하다며, 확·포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련기관에 건의해 달라고 했으며, 수변도로 연결과 홍천온천 정상화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최이경 의원은 양수발전소 유치 확정으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는 2~3년 초기가 중요하다면서 기존 양수발전소 지역을 답사한 결과 상부댐 전망대와 홍보관 설치가 사전 협의가 미흡해 아쉬움이 있었다며, 사전 한국수력원자력과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홍천군에 유리한 장소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 이주 지원 대책과 설계당시부터 관광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밑그림을 잘 그려 후회 없는 백년대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하고 했다.

부군수를 대상으로 한 군정질문에서는 정관교 의원은 공무원 평가 인사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금년 사무관 승진에 실시했던 다면평가 제도를 도입하게 된 배경과 개선방안에 대해 질의하고 부서 상·하간 소통과 개인적인 면에서 공감을 하며, 과장이나 읍·면장이 관련부서 이외에 직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통과 배려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또한 6급 이하 직원에 대해 다면평가를 추진하지 않는 배경과 행정 직렬과 소수 직렬을 통합 추진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질의하고 합리성과 투명성이 조화된 인사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허남진 의원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년 단위로 수립하는 홍천군 기본계획 수립 시 홍천군과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정책적인 계획과 발전전략, 실천전략을 담고 홍천군이 나갈 방향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하면서 국가종합계획과 강원도 계획을 바탕으로 한 우리 군의 기본계획이 수립돼야 하며, 용역기관에 의한 추상적인 계획보다는 우리 군의 다각적인 비전과 발전전략을 종합해 움직이지 않는 발전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했다.

이호열 의원은 일부 공무원들 중에는 민원인들을 대하는 태도가 불성실한 면이 있다며,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개선과 벤치마킹 등을 통해 다양한 민원인들이 원하는 만족도에 눈높이를 맞춰갈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주민에게 다가가는 민원처리에 노력해 달라고 했다. 또한 홍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이 주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홍보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했다.

나기호 의원은 홍천군 조직의 활성화 방안으로 직렬 직급을 통합해 잘 융합되고 홍천군 발전을 위한 조직력이 갖춰져야 한다고 했으며, 애향심을 갖고 직원 간 상하 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정책동아리 활성화와 시스템 구축으로 새로운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청원경찰 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7월10일에는 본회의장에서 재무과장, 행복나눔과장, 복지정책과장, 문화체육과장, 관광과장, 경제과장, 농정과장, 축산과장에 대한 군정질문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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