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 회원 20여 명은 7월6일 홍천읍 설악로 44번국도 갓길 공원과 클럽상징탑 주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19일 제36․37대 이․취임식으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해 이날 자연보호 캠페인에는 임원과 회원들이 동참해 폭염을 뒤로한 채 땀방울을 흘리며, 많은 관광객과 교통량이 많은 44번국도변 갓길과 공원의 잡초제거와 함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인근 미술작품을 관람하러 오는 장소까지 깨끗이 정비했다.

이규성 회장은 “면적이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넓은 홍천답게 비경도 지역 곳곳에 산재돼 있어 여름철 많은 관광객과 피서객이 홍천을 찾고 경유하는 만큼 도로변과 평상시 가장 많이 쉬어가는 쉼터의 잡초제거로 홍천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회원 간 상호 동행하고 소통하는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