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홍천명품한과(대표 이예연)는 7월5일 오후 1시30분 대전시 소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홍천영농조합법인은 2013년 7월 내촌면 아홉사리로 927-19에 설립된 조합원 10명 규모의 마을기업으로 2016년 우수마을기업으로 지정된바 있다.

내촌지역에서 생산되는 단호박을 활용한 차별화된 친환경 안심먹거리로 명품한과, 약과 등을 생산 판매해 연간 1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홍천의 대표 마을기업이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