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경찰서(서장 이성호)에서는 6월6일 오전 10시 홍천읍 희망리 경찰 충혼탑에서 이성호 서장, 한광희 경우회장 및 유가족, 경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주년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호 서장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가 함께 느끼고 계속 이어져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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