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서석면과 평창군 봉평면 교류행사가 5월22일 오후 5시 서석면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자매결연 2주년을 기념해 치른 이번 행사에는 남궁명 서석면장, 연제영 서석면번영회장, 최창선 봉평면번영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측의 단합된 목소리로 서석면·봉평면의 숙원사업인 서석면 생곡리와 봉평면 무이리 구간 터널 공사와 함께 지방도 408호선의 조속한 개통을 촉구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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