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차현숙)은 5월18일부터 19일까지 홍천관내 아동(초등4~6학년)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캐러비안베이, 대장금파크로 찾아가는도시문화체험 2차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명 테마파크 중 하나인 캐러비안베이와 우리나라 사극 최대 촬영지인 대장금파크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테마파크의 변천사와 시대별 건축물(삼국, 고려, 조선 등) 및 생활양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박현서(초등 6년) 학생은 “드라마 촬영지에 가서 TV에 나오는 옛날 시대 건물들과 다양한 사극촬영지를 보니 너무 신기했다”며 “오늘은 비가 와서 자세히 못봤지만 나중에 다시 가게 된다면 더 자세히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문화체험 3차활동은 6월에 진행되며, 4차 산업에 대한 주제로 아동들의 다양한 자기개발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