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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현대차(00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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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5  09: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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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다시 불안하게 흘러가는 모습이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모습이 이번 주에도 그대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어쨌든 지수가 급격히 꺾인다는 것은 상당히 불안한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시장이 이렇게 갑자기 꺾이는 흐름을 보이면 투자자들의 근심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주식 투자자들의 대부분은 현물 매매자이고, 현물 매매자는 시장이 상승해야 수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갑작스러운 시장의 약세는 투자자들의 근심을 더하게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쨌든 시장이 하락할 때는 종목에서 수익 나기가 어렵다. 특히 우량주는 더 그렇다. 우량주는 대부분 지수와 연동하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에 강했던 종목들도 예외일 수는 없다. 아무리 강한 흐름을 보였던 종목이라도 지수가 크게 하락하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까지 흐름이 좋았던 종목 중에서 하나를 골라 살펴볼까 한다. 그래서 고른 종목은 현대차다. 최근까지 강세를 보였고 여러 가지 기대감이라는 명분으로 좋은 흐름을 유지했던 종목이다. 따라서 향후 흐름에 대한 판단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업의 흐름이나 주가의 흐름이 어떻게 변할 지에 따라서 대응이 달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1940년대 故 정주영 회장이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면서 시작했다. 작은 정비소에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가 됐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대단한 업적이 아닌가 생각한다. 현대자동차라는 상호는 1967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1968년에 코티나를 양산했고 1976년에 최초의 자체 생산 자동차인 포니를 탄생시켰다. 이후에도 그랜저, 쏘나타 등을 출시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1998년 기아자동차를 인수하면서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리고 2000년 이른바 왕자의 난 이후 현대그룹에서 분리해 현대자동차 그룹을 출범시켰다.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로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이 됐고 2011년 현대건설을 인수하면서 과거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증시에는 1974년 상장했는데 최근의 흐름은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흐름이다. 다만 최근 지수가 반등하는 흐름에서 같이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여러 가지 기대감이 주가의 반등을 더 하게 만드는 모습인데 단기적으로는 충분히 반등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추세가 변하거나 하는 흐름 정도는 어렵다는 생각이다. 또한, 특별히 주가가 강하게 상승할만한 요인은 없기 때문에 향후의 추세적인 흐름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당분간 현대차에 대한 대응은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주요 이력]
前 동아일보 <사이버고수의 증시전망> 연재
前 한국경제TV 전속 애널리스트
前 MBC [뉴스후], [라디오 뉴스터치], [경제매거진M 스페셜],[MBC PD수첩], KBS 라디오,KBS 미디어비평, 이데일리TV, MBN 등 출연, 신문사 및 잡지사 인터뷰 (조선일보, 레이디경향 외 다수), 前 평택대학교 초빙교수
홈페이지 www.502.co.kr(한글주소 : 평택촌놈)
전화 031-651-5023
이메일 502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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