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은 4월27일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한 주택화재로 거처를 잃고 창촌1리경로당에서 지내는 주민 윤석우 씨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화재당시 윤석우 씨 부부는 출타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조립식주택 1동과 가재도구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성호 조합장은 뜻하지 않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석우 씨에게 “용기 잃지 마시고 재기하시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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