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노인복지관 「만원의 힘」(회장 송의순)에서는 5월1일 오전 10시 홍천군청을 방문해 강원 산불피해 지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복구 성금 100만 원은 홍천군노인복지관 소속으로 2017년 12월 8명이 시작해 현재까지 만원의 힘 후원자는 총 70명이 모집되어 모두 함께 자발적으로 모여 정기적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홍천군 지역사회 재가 어르신들에게 월1회 밑반찬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만원의 힘 후원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나눔을 실천해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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