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 견실한 고품질 산림토목사업 다짐!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23일 오후 1시 홍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산림토목사업의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위한 시공·감리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발주되는 산림토목사업은 6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2.2km, 산지사방 1ha, 임도시설 31.03km를 실행할 예정이며 사방사업은 장마철 이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림토목사업의 견실시공, 품질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토론을 통한 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시공자 및 감리원 등과 함께 무재해 실현과 성실한 시공 및 부정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계약 이행을 다짐하였으며. 산림분야 주요 규제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관계자는 ‘산림토목사업의 철저한 현장감독과 품질관리 및 환경보전에도 만전을 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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