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촌농협(조합장 안도영)은 4월23일 오전 11시30분 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원로조합원을 위해 영농회별 운영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도영 내촌농협조합장, 김종국 내촌분회장 및 각 마을 노인회장, 내촌면장, 내촌농협 수석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내촌농협은 15개 영농회에 각각 50만 원씩 총 750만 원의 운영비를 전달했다.

김종국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마다 원로조합원을 위해 운영비를 농협에서 지원하여 고맙고, 원로조합원들이 농협발전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한 만큼 앞으로도 농협과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도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 발전의 초석이 되신 원로조합원을 위해 복지사업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사업에 더 많은 참여와 전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