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박중철)은 4월4일 오전 9시 화촌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33Box와 달걀 100판을 기탁했다.

박중철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기탁품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등 취약 계층에 잘 전달되어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순자 화촌면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간 협력을 통한 서비스 제공 체계를 강화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연말에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김장김치 20Box를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