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아내의 생일 때가 되면 홍천군노인복지관에 떡과 쌀 등을 기부하고 있는 박병규·김동춘 부부가 올해도 아내의 생일을 맞이해 3월26일 오후 1시 노인복지관에 쌀 200kg을 후원했다.

이 부부는 나눔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유니세프, 세계빈곤아동기부 등에 나눔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는 노부부이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재가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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