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아트선양회(회장 김종희)에서는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무궁화 작품을 개최한다.

이번 독립의 빛 전시회는 2월27부터 오는 3월9일까지 홍천미술관에서 개최되며, 무궁화 종합예술대전 수상작 30여 점이 선보여 무궁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궁화 부문 한국예술문화 명인으로 활동 중인 김종희 씨는 무궁화를 주제로 그림 작품2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김종희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정체성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2월27일 오후 3시 홍천미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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