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봉사단체 홍신회(김홍삼, 유용석, 이욱희)는 2월11일 오전 11시 서면사무소(면장 조병호)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했다.

1995년 1월 창립된 서면 홍신회는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모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면 홍신회는 이날 후원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서면의 어려운 주민에게 주거개선사업지원으로 유용하게 쓰일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