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향토사료관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홍천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마당을 운영한다.

2월1일부터 10일(2월5일 설 당일은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료관 로비와 야외에서 윷놀이, 투호, 협동제기,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사료관을 찾아 홍천의 역사와 문화를 관람하고 잊혀져가는 민속놀이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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